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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해결중심치료로 상처 치유하기(빌오한론)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해결중심치료로 상처치유하기(빌 오한론)를 읽어보았습니다. 전공이 상담쪽은 아니지만, 청소년상담사와 직업상담사 등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상담관련 독서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해결중심치료는 책에서 이 문구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 해결중심적 접근에서는 문제의 발단이 무엇인지에 집중하지 않는다. 오로지 도움이 되는 것에만 집중할 뿐이다 해결중심치료로 상처치유하기[p.94] 해결중심치료는 문제의 원인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방법에서 어떠한 문제를 가진 개인의 원인을 무의식의 세계와 과거의 삶 속에서 그 원인을 찾고 원인 속에서 해결하려고 하죠. 하지만, 해결중심치료는 원인보다는 해결방법에 관해서 더 중점적으로 봅니다. 예를.. 더보기
[자취요리-간단] 미니족발 자취요리(feat.자취요리신 simplecooking)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자취요리신 simplecooking] 님의 미니족 요리를 따라해보았습니다! ​ 재료와 레시피는 이렇습니다! [재료] 1. 콜라 250ml 1캔 2. 배음료 150ml 1/2캔 3. 쌍화자 100ml 1캔 4. 진간장 1스푼 5. 멸치액젓 1스푼 6. 굴소스 1스푸 7. 다진마늘 1수픈 8. 미니족발 8덩이(네이버 구매) ​ [레시피] 1. 미니족발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저는 1시간했습니다.) 2. 냄비에 재료를 다 넣는다. 3. 중불로 30분 끓여준다. 4. 맛있게 먹는다. ​ 간단하죠!? 그래서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 ​ 아.. 국물이 아까워서 안버렸는데, 버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 배가 1/2캔인데 1캔을 넣어버렸네요. 왠지 달더니.. 아.. 미니.. 더보기
[오늘의 러닝8] 오늘의 러닝8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 드디어 목요일이 끝나가네요. ​ 오늘은 아침 6시에 나가서 러닝을 했답니다. 러닝 중에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서 한 컷 찍었네요 ㅎㅎ 나를 안무서워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 오늘은 퇴근할 때 즘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사건이 이슈더군요. 증권가에서는 카톡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접수 됐다라는 것이 돌고 있었는데, 기사로 나오더군요. ​ 아직은 뭐가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일단 실종사건이기에, 사람을 찾는 것이 먼저겠지요. 지금 해야 할 건 사라진 원인보다는, 사라졌다는 결과를 보고 그 결과를 해결하기 위해 찾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후, 그 원인이 미투와 관련됐다면 조사를 하고 죄를 치루어야지요. ​ 그전까지는 저는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보고 얼른 찾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오늘의 러닝] 오늘의 러닝7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자서, 06:10분에 러닝을 하고 왔네요.. 여기는 계양아시아드경기장입니다. ㅎㅎ 저는 항상 여기서 러닝을 합니다. 한쪽끝에서 출발했다가 한쪽끝에서 돌아오면 약 2.8km가 됩니다. 그 후 0.7km를 늘려서 더 뛰고 있습니다 ㅎㅎ ​ 드디어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이네요. 모두 잠깐 숨고를 수 있는 수요일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보기
[독후감] 부의 인문학(브라운스톤, 우석)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저는 '하루에 독서 50p는 하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50p를 읽으면서 오늘은 '부의 인문학'을 완독하였습니다. 저자는 '브라운스톤(우석)' 님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하신 분이라고 하십니다. 부동산스터디 카페에서 '우석'이라는 분으로 유명하시고 그 외의 저서로 '부의 본능'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등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신 분이네요! ​ 저는 부의 인문학을 들으면서 한가지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실물자산 중 부동산과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화폐가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다 라는 확신입니다. ​ 부의 인문학을 관통하는 주제는 저자 .. 더보기
[오늘의 러닝] 오늘의 러닝 6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비가 쏟아지나 했떠니, 비가 오지 않았네요. 습하고 덥고, 더위를 못참는 저에게는 너무 힘듭니다.ㅎㅎ.. ​ 오늘은 아침 5시 30분에 조깅을 하였습니다. 나가기 전에는 정말 귀찮고 졸리고 더 자고 싶은데, 참고 나가면 색다른 세계가 펼쳐지네요^^ ​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이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 저는 기성세대에게 반발심이 컸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운동하시는 분들은 주로 기성세대시더라구요. 마음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기성세대분들도 부지런하시고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게 된 조깅이었네요. ​ 오늘하루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 더보기
[오늘의 러닝] 오늘의 러닝5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였습니다. 사실 5시에 일어나서 나가려고 했으나.. 너무 졸려서 5시 30분 즈음에 나갔네요. 또 조깅을 갔다와서 너무 피곤해서 다시 1시간 잠들었습니다 ㅠㅠ 부지런히 사려고 하는데 이 몸이 게을러서 잘 안되는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수비드후기] 수비드 통삼겹 수육 후기(Feat.육식맨)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어제 74도 24시간 조리해놓았던 수육을 꺼내어 먹어보았습니다. (레시피 전글참조) ​ 지방이 거의 녹아내릴정도로 익어서, 집게로 잡기도 힘들고 썰때도 형체가 없이 썰려버리네요 ㅎㅎ. 혼자 사시는 분들 중 수육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전날에 미리 해놓았다가 드시면 엄청 간편할 듯합니다. 또한, 지방이 녹아내리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지방을 약간 씹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존의 수육 레시피가 더 좋을 듯합니다. 저는 오리지널 양념들로만 해서, 고기에 특별한 맛들이 나지 않았지만 한약재료나 쌍화탕을 추가한다면 한방맛을 느낄 수 있을 것같아요 ㅎㅎ. 맛 평가 : ★★★☆☆ ​ 아래는 국물들인데 마늘은 아무 맛도 안났어요. 김치는 뜨거운 김치맛이였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