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저는 '하루에 독서 50p는 하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50p를 읽으면서 오늘은 '부의 인문학'을 완독하였습니다.
저자는 '브라운스톤(우석)' 님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하신 분이라고 하십니다.
부동산스터디 카페에서 '우석'이라는 분으로 유명하시고
그 외의 저서로 '부의 본능'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등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신 분이네요!
저는 부의 인문학을 들으면서 한가지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실물자산 중 부동산과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화폐가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다 라는 확신입니다.
부의 인문학을 관통하는 주제는 저자 '브라운스톤'님의 따님에게 하시는 전략적 사고인 것 같습니다.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봐라.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네가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봐라.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부의 인문학 중 p.49
즉, 나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나의 위치를 잡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부동산도 관통하고, 주식도 관통하고, 인생도 관통하는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큰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동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네요.
또한, 자본주의 시대에서 가져야할 가치관과
경계해야 할 생각들, 비합리적인 사고들에 대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의 인생이 바뀔 것 같네요.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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