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러닝17] 오늘의 러닝 17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5시에 기상해서 5시 40분에 러닝을 하였습니다. 해가 구름 뒤로 떠오르는 것이 아주 장관이였습니다. 사실 오늘 뛰기도 귀찮고 많이 피곤하였는데, 일근천하무난사를 되새기었습니다.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운 일은 없다.'라는 말입니다.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는 것처럼,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저는 체력을 열심히 기르고 있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더보기 [오늘의 러닝16] 오늘의 러닝 16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살짝 늦잠을 자서 06:20분에 러닝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피곤한 하루였네요~ 아침에도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행주산성에서 찍었던 야경을 대체하였습니다. 더보기 [일상] 행주산성 야간개장(야경)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다녀왔습니다. 낮에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필시 행주산성 야경이 예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행주산성 중턱에서 바라본 서울과 방화대교입니다. 노을지는 하늘과 불 들어온 방화대교가 제 마음을 잔잔하게 감싸주네요. 정상에 올라가면 행주대첩비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야경이 잘보이나, 전문사진가분들이 먼저 자리를 잡아놓으셔서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ㅠ 이것은 하산하면서 바라본 계양과 고양쪽의 하늘입니다. 노을지는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카메라가 다 담지 못합니다. http://www.goyang.go.kr/haengju/user/bbs/BD_selectBbs.do?q_bbsCode=1091&q_bbsctt.. 더보기 [오늘의 러닝15] 오늘의 러닝 15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러닝을 한 것이 아니고 어제 저녁에 러닝을 하였습니다 ㅎㅎ.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뛰기 너무 좋은 날이였습니다. 인간도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구름으로 손도 뻗어보고, 하늘을 눈에 담아보고,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였는지도 내려다보고. 바람을 느끼면서 날아보고 싶네요. 날지 못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길 ^^ 더보기 [독후감] 기획의 정석(박신영)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하루에 책을 30-50p는 꾸준히 읽어보자를 계속 실행중입니다. 이번에는 기획의 적성(박신영)을 읽었습니다. 인상에 남았던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큰일을 해내시는 분들을 옆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분들이 후달리지 않아서 일을 해낸 게 아니었다. 후달리는 감성에 집중하기 보다는 냉철한 이성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쪼개어 달림보다 간절함을 더 크게 만들 뿐. 사는 동안 문제는 항상 생길 텐데 그것을 problem으로 인식하여 주저앉는 사람이 있고 question으로 만들어 답을 창조하는 사람이 있음을 깨달았다. 후배가 상담을 요청해서 ‘뭐라고 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선배답게 물어보자. “너는 그걸 왜 하고 싶니?”, “니가 원하는게 뭔데?” 5why로 여러 번.. 더보기 [오늘의러닝 14] 오늘의 러닝 14, 인생의 깨달음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못뛰었지만,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아침6시에 일어나서 뛸 수 있었습니다. 러닝을 시작할 때, 신발 속에 작은 돌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괜찮겠지, 하고 그냥 뛰었는데 뛰다보니까 계속 발을 찌르더군요. 그래도 좀 더 참고 뛰었는데, 돌이 점점 커지면서 발 전체를 찌르더군요. 그래서 잠시 멈추어서 돌을 뺐습니다. 빼고나니 엄청 작은 돌이였습니다. 인생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이였지만, 괜찮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마음을 계속 찌르는 일이 있습니다. 좀 더 참고 살았는데, 사소한 것이 점점 커지면서 마음 전체를 찌르죠. 그래서 잠시 멈추어서 사소한 것과 저의 마음을 잠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해야 합니다. 뛰고 나니 중요한 것을 깨달은 것 같네.. 더보기 [수비드]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feat. 대실패)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수비드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를 해보았습니다. 재료는 소금 후추 버터 올리브유 등심 이였습니다. 등심은 수비드를 어떻게 할지 몰라 55도 2시간을 수비드 하였습니다. 그 후, 팬프라잉에 시어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버쿡이 된 나머지 타이어를 씹는 듯한 질감이였습니다. 망했습니다. 평가 : 5점만점 중 0점 등심 수비드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오늘의러닝13] 오늘의 러닝 13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였네요. 오늘만 하면, 내일은 토요일(휴식)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ㅎㅎ. 다들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뛰고 있는데 비둘기들이 날지 않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둘기는 날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유산소니까.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