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어제 74도 24시간 조리해놓았던 수육을 꺼내어 먹어보았습니다.
(레시피 전글참조)
지방이 거의 녹아내릴정도로 익어서, 집게로 잡기도 힘들고 썰때도 형체가 없이 썰려버리네요 ㅎㅎ.
혼자 사시는 분들 중 수육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전날에 미리 해놓았다가 드시면 엄청 간편할 듯합니다.
또한, 지방이 녹아내리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지방을 약간 씹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존의 수육 레시피가 더 좋을 듯합니다.
저는 오리지널 양념들로만 해서, 고기에 특별한 맛들이 나지 않았지만 한약재료나 쌍화탕을 추가한다면
한방맛을 느낄 수 있을 것같아요 ㅎㅎ.
맛 평가 : ★★★☆☆
아래는 국물들인데 마늘은 아무 맛도 안났어요.
김치는 뜨거운 김치맛이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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