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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러닝 49] 오늘의 러닝 49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도 아침 6 시에 나가서 러닝을 하고 왔습니다. ​ 항상 일어나서 러닝을 나가기 전에는 러닝을 안해도 되는 이유 100가지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가서 러닝을 해야 하는 이유가 1가지라도 있기에 나가서 러닝을 하고 옵니다. ​ 내일까지만 보내면 금요일은 휴무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 화이팅! 더보기
[오늘의 러닝48] 오늘의 러닝 48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도 아침6시에 나가 러닝을 하였습니다. ​ 요즘 많이 무기력한 것 같습니다. 제대로 살고 있는지도 의문이고.. ​ 그래도 아침에 나가서 러닝을 하는 것이, 제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과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갖게 해주네요. ​ 화요일입니다. 평일은 이제 3일남았습니다. ​ 모두 화이팅하십시오! ​ 더보기
[오늘의 러닝 47] 오늘의 러닝 47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즐거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돌아왔습니다. ​ 쳐지는 월요일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고 왔습니다. 이제 아침에는 거의 초겨울 날씨더군요.. ​ 일교차가 많이 커서 입고 벗을 수 있는 가디건 같은 것이 필요한 날씨입니다. ​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
[독후감] 단순한 삶(샤를와그너)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단순한 삶(샤를 와그너)을 읽었습니다. ​ 샤를 와그너가 진보적인 목사출신이여서 그런지, 종교적인 문구가 어느정도 깃들어 있는 책입니다. 또한, 각종 미사여구가 있어서 단순한 삶이라는 책 제목과는 별개로 단순한 원리를 말하는데 문장을 너무 길게 늘어뜨려 읽는데 좀 재미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중요한 내용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완독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와닿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감명깊었던 구절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가까이에 있는 의무에 전념하면 인생은 단순해진다. 단순한 의무는 바로 지척에 있는 의무이기도 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흔히 눈앞에 있는 것들을 시시.. 더보기
[오늘의러닝46] 오늘의 러닝 46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발목이 조금 아파서 깔창을 새걸로 갈아신었더니 뛸 때 발목이 안아프더군요! ​ 러닝 할 때 깔창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였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낙엽들이 떨어지네요. ​ 모두 감기조심해야 하시겠습니다. ​ 어느덧 연휴의 중간입니다. 모두 편안하게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더보기
[오늘의 러닝45] 오늘의 러닝 45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발목이 아파서, 일주일 동안 러닝을 쉬려다가 월의 시작인 10.01일만큼 오늘은 나가서 뛰었습니다. ​ 날씨가 살짝 우중충하지만, 가을을 맞아 자연의 색이 화려해지면서 오히려 더 날씨가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 모두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 ​ 더보기
[독후감]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서기수)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 저는 따로 시골에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일 아침처럼, 뉴스정리를 하고 독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동은 발목부상으로 토요일까지 쉬려고 합니다. ​ 오늘은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서기수)를 읽었습니다. 재테크 관련 책을 계속 읽는 이유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최고의 훌륭한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5000원에 대한 지출을 줄이면 5000원 만큼 이득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사람이다보니, 가끔 지출을 하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이러한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원론적인 재테크 관련 책을 읽는 것입니다. 또한, 방법론적인 책도 슬슬 찾아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 이 책은 2005년도에 쓰여진 책이라 .. 더보기
[독후감] 글의 품격(이기주)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도서관이 무기한 휴관함에 따라 그동안 책을 못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평일 중 4일 09:00 - 18:00 에만 도서관을 개방한다는 안내문자가 와서 점심시간에 책들을 빌리고 왔습니다. 매우 다행입니다 ㅠㅠ (다른 직장인분들은 어떻게 빌려야 할지 의문인 개방시간이네요 ..!!) ​ 이번에는 글의 품격(이기주)을 읽었습니다. 단순히, 이유가 있어서 고른 책은 아니고 시간 내에 책을 골라야 하다 보니 눈에 띄는 책을 골랐습니다. ​ 글쓰기에 대한 강의적인 성격의 책보다는 글을 쓰기 위한 태도 혹은 삶을 살아가는 작가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활자를 천천히 읽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 책에서 본 감명깊은 구절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