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돈은 많이 못벌지만, 경제관념을 있었으면 해서
재테크 혹은 경제관련 서적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것은 이상건의 [부자들의 개인도서관] 입니다.
부자들이 얘기했던 것, 부자들의 투자 철학 등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경제관련 책을 읽다보니 어느 정도 말하는 맥락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저축
둘째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투자)
셋째는 증식하는 자산소유
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것들 같습니다.
하루 빨리 자산가가 되어보고 싶네요. 제 인생의 선택권을 제가 지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관련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은 따로 이 책은 안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 구절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미래를 불확실하게 보는 사람일수록 ‘돈’을 중시한다.
세상이 온통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일수록 ‘돈의 힘’을 믿는다.
돈은 무가치한 것이지만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얘기처럼
다른 재산과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그 모든 것들은 상대적이지만 돈은 절대적이다.
돈은 한 가지 욕구만 구체적으로 충족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욕구를 추상적으로 충족시켜 주고 있다.”
[p.271]
맞습니다. 돈은 다양한 욕구를 추상적으로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으면 든든하고
미래를 기대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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