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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독후감]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김짠부)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김짠부)를 읽었습니다.

도서관에 갔는데, 신작코너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름이 있어서 집었더니

제가 구독하는 유튜버분들의 댓글에 항상 댓글을 다시던 유튜버 분이였습니다.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았고,

https://blog.naver.com/tnwnsrla/222413212604

 

[돈] 27살 1억달성, 하지만..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사실 2021년 4월 19일 1억을 달성하였습니다. (빚, 레버리지 없음) 맥북에어를 사...

blog.naver.com

윗 글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저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입장이라, 이 분이 돈을 모으시는 과정이 아주 공감이 됐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돈을 모으고자고 시작하는 분들께서는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떨어져서 사는 생필품이 아닌 없던 것을 새로 사는 생필품은 결제 직전에 세 가지 질문을 먼저 해보고 사기로 했다.

나에게 진짜 필요한가?

진짜 삶의 질이 높아질까?

정말 꾸준히 쓸까?

[p.92]

염려와 공포는 불필요한 것들을 소유함으로써 생겨난다.

인생의 매 순간이 나에게 행운인지 아닌지를 결정짓는 기준은 감사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불행은 엄연한 사유 재산이다.

불행도 재산이므로 버리지 않고 단단히 간직해둔다면 언젠가 반드시 큰 힘이 되어 나를 구원한다.

소노 아야코 < 약간의 거리를 둔다 >

[p.102]

긍정을 지키는 것. 그것이 부자의 지름길이다.

한창 절약할 때 본 짤이 하나 있다.

‘내가 해냄’이라는, 누군가가 밀고 있는 유행어라고 했다.

“아주 작은 일을 하고 나서도 조용히 ‘내가 해냄’이라고 속삭이면, 성취감이 아주 높아진다.

귀찮은데 밥해먹고 설거지하고 나서 비장하게 ‘내가 해냄’속삭이면 된다.”

[p.155]

짖는 개를 볼 때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돌을 던지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처칠-

[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