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요시다 유키히로)'를 읽었습니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는데,
누군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합니다.
본인의 사업 속에서 본인을 도와줄 사람을 구해 이익을 내기 위한 사람들
즉, 고용인들 중, 그것도 이익을 내는 고용인들은 어떤 대화법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읽었습니다.
꼭, 사장이 아니더라도
친구 사이 대화 간, 가족 간 등에 적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직원이 수긍하기 어려운 지시나 방침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사장은 “이는 사실 내 생각과는 다릅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는게 좋다.
다만 자신의 생각과 다른 그 방침을 참고 실행하는 데에 누구보다 솔선수범해야 한다.
또한 수긍할 수 없는 외부의 요구가 있을 때는 이를 직원에게 꼭 전해야만 하는지 여부를 우선 판단해보자.
이를 굳이 직원에게 전하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하다면 전하지 않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직원의 염려와 거부감을 불필요하게 불러일으키는 것은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p.115]
‘샌드위치 질책법’은 질책하는 말의 앞뒤를 칭찬으로 감싼 뒤, 그 말 전체를 직원에게 전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직원은 자신을 칭찬해 주고 좋게 봐 주는 사장에게 실수를 하고 말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게 된다.
[p.225]
애초에 보고, 연락, 상의의 목적은 무엇인가? 빠르고 정확한 정보 파악과 업무 진행이다.
보고, 연락, 상의가 회사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든 업무에서
사소한 실수와 갈등이 계속 발생하고 해결되지 않은 채 그대로 누적된다.
직원들의 실적이 저하되고 고객이 타사로 대거 이동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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