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러닝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 바지를 구매하는데.. 기존에 입던 치수가 안맞고 한 치수 위를 샀습니다..
그거에 충격받아가지고 3.5km로 거리를 조절하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하려고 하는 러닝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서..!!
비가와서 그런지 날이 많이 흐리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맑은 날보다 사물들의 색이 제 눈에 보다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
인생도 똑같지 않을까요?
흐릴수록 더 선명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미래가 불투명할수록, 상황이 안좋을 수록 더욱 자신만의 가치관과 방법을 보다 선명하고 확고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뒤척이다가 새벽 2시에 잤습니다.
불투명한 미래, 내집 마련은 할 수 있을런지, 진로에 대한 고민 등..
저의 앞날은 흐리지만 저는 선명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체력을 단련해야 하므로 오늘도 러닝을 하였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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