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고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는데, 하늘이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뛰려고 5시에 기상하였으나, 너무 졸려서 다시 자버렸네요.
그래서 퇴근하고 뛰어야지 다짐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옷갈아입고 나가버렸습니다.
집에 오래 머물면 또 안나갈 것 같아서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미래발전성이 별로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를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즉, 저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기술을 갖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 컴퓨터 학원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개발자요 ㅎㅎ...
이 직장 계약기간이 끝나면 진지하게 다녀보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도 뛰는 순간에는 수면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러닝하면서 느껴지는 통증과 환희, 호흡 등 온전히 저에게 집중되어지기 때문이죠.
러닝은 저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에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했다. 의창아.
여러분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앞 날이 여러분이 만족하는 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러닝] 오늘의 러닝5 (0) | 2020.07.06 |
---|---|
[오늘의 러닝] 오늘의 러닝4[조깅-조언부탁합니다(인생상담] (0) | 2020.07.03 |
[오늘의 러닝] 오늘의 러닝2(조깅) (0) | 2020.07.01 |
[러닝] 오늘의 러닝1(나이키런)(러닝하다가 배운 인생) (0) | 2020.06.26 |
[러닝] 초보 런린이의 러닝 시작(나이키런 어플) (0) | 2020.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