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을 보고 왔습니다.
조조영화(8000원)에 CJone 포인트를 사용하여 5,840원에 보았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보았지요 ㅎㅎ.
또 조조영화라서 사람도 별로 없었으며,
영화관에서 마스크는 필수착용이고 입장 전에 QR코드 확인 및 발열체크를 다 한답니다.
역시 크리스터포 놀란 감독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모든 작품을 재밌게 보았고
테넷도 역시 재밌게 보았습니다.
엣지오브투모로우를 떠올리게도 하고,
인셉션을 떠올리게도 하고
매트릭스를 떠올리게도 하더군요.
이 영화, 정말 강추합니다.
하지만, 영화가 설명적으로는 불친절 할 수 있으니 잘 보셔야해요!
모두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 참, 참고로 테넷은 '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 고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컴파운드 및 붓펜 사용후기 (0) | 2020.10.09 |
---|---|
[여행] 양양 서핑(힐비치서프리조트, 동산해수욕장, 죽도) 리얼후기 (0) | 2020.09.05 |
[일상] 코로나 2차 유행 및 확산 (0) | 2020.08.18 |
[일상] 인생에 대한 후회 (0) | 2020.08.05 |
[일상] 인천 수돗물 유충사건(feat.계양구..) 공무원 대응 부들부들.. (0) | 202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