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오늘의 러닝 83] 오늘의 러닝 83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 오늘은 아침에 눈이 와서 집에만 있다가 오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04:30 pm 에 뛰고 왔습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지네요.. 그래도 뛰고나면 개운한 날씨입니다. ​ 모두 건강하게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십시오!! 더보기
[독후감] 달리는 주식을 사라(백관호)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달리는 주식을 사라(백관호)를 읽었습니다. ​ 시장을 따라가는 것(언급하진 않았지만 인덱스 지수 같은)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우량주) 좋은 마음을 쓰는 것 ​ 을 주되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 주식 책을 어느 정도 읽다보니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제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우량주 고른 후 장기투자 및 적립매수) ​ 주식 외에 관련해서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 문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이 책을 꼭 읽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인디언은 특이한 성인식을 치렀습니다. 아프리카 일부 원주민들은 위험한 사자 사냥에 참가하거나 불개미 굴에서 물리면서 그 고통을 참아내야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지요. 인내와 용맹을 제일로 쳤나 봅니다. 그런데 .. 더보기
[오늘의 러닝82] 오늘의 러닝 82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08:00pm에 뛰고 왔습니다.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이지만... 안뛰자니 마음에 걸려서 그냥 뛰었습니다. (살짝 어지러운 것 같기도..?) ​ 지인분이 이 시대에 20대는 어떤 느낌으로 살아가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모든 20대를 대변할 수 없으므로 저의 느낌만 말씀드렸습니다. ​ "이미 고인문들이 많은 게임에서 LV 1로 들어온 것 같다. 고수들이 사냥터들을 '자리요'하면서 비켜주지도 않는다. 흘린 몹 1마리들을 간신히 줏어 먹는다. 그런데 알고보니까 캐릭까지 잘못 키우고 있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환경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할 정도로 여유롭진 않습니다.. 그래도 힘내야지요. ​ 모두 편안한 주말 되.. 더보기
[일상] 요즘 드는 생각 26살 백수예정남자. [독백체라서 존댓말이 아니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요즘 내가 객기를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중이다. 장교로 3년4개월 복무, 직업상담사 6개월, 현재 26살(95년생, 20년기준)동안의 내 경력이다. 돈은 8000만원정도밖에 못 모았다. 미래가 없는데 돈이 무슨소용인가, 까먹을 일만 남았다. (그 중 700정도는 주택청약과, IRP와 개인연금펀드로 묶여있다.) ​ 내가 해온 직업들이 비상한 머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 직업이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최선은 다한 건 아닌 것 같다. "쉽네.. 내가 할만한 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자기합리화하면서 도피하는 건 아닐까라는 마음도 든다. 대학교를 다닐 때도 "나는 이 전공으로 안나갈거니까, 다른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군대에서 .. 더보기
[독후감] 사람은 무엇으로 건강하게 사는가(레프 똘스또이)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 오늘은 사람은 무엇으로 건강하게 사는가(레프 똘스또이)를 읽었습니다. ​ 크게 간추려보면 ​ 술 마시지 말 것 담배피지 말 것 채식할 것 ​ 입니다. ​ 톨스토이의 생애는 1828년 - 1910년까지였는데, 술 담배와 관한 의학적인 지식이 없었을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과 담배의 안좋은 점을 바라본 통찰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술(1년에 10번미만으로 마실까 말까)과 담배를 하지 않는데, 육식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레프 똘스또이에게 엄청 혼났네요 ㅎㅎ.. 육식을 조금 줄여야겠습니다.. ​ 그래도 읽어보면 다 동의할 수 있는 말입니다. 시간삼아 한번 읽어보면 좋으실 듯 합니다. ​ 당신이 아직 한 번도 술맛을 보지 못한, 즉 술이라고 하는 독.. 더보기
[독후감]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편 (조홍석)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제가 상식이 부족해서 이번에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편-(조홍석)을 읽었습니다. ​ 아, 이런 유래가 있구나 정도로 읽을만한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생각보다 이색적인 유래를 가지고 있더군요. ​ 상식이나, 잡담할 주제를 만들고 싶으신 분은 이 책을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오늘의러닝 81] 오늘의러닝 81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저녁 러닝을 하고 왔습니다. ​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이네요. 가족도 내편이 아니고, 홀로 오롯이 살아남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외롭지만, 이겨내서 성공하겠습니다. ​ 모두 월요일 잘 마무리하세요!! 더보기
[독후감]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최원영)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최원영)을 읽었습니다. ​ 내년에는 지금 하는 일을 접고 IT 국비지원 과정을 듣고 취업을 할 계획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IT분야와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읽었습니다. ​ 이 책은 IT 분야와 관련된 용어, 업무과정,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의 원리 등 비전공자가 이해 할 수 있게 그림과 글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두번 읽고 한번 정리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