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달리는 주식을 사라(백관호)를 읽었습니다.
시장을 따라가는 것(언급하진 않았지만 인덱스 지수 같은)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우량주)
좋은 마음을 쓰는 것
을 주되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식 책을 어느 정도 읽다보니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제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우량주 고른 후 장기투자 및 적립매수)
주식 외에 관련해서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 문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책을 꼭 읽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인디언은 특이한 성인식을 치렀습니다.
아프리카 일부 원주민들은 위험한 사자 사냥에 참가하거나
불개미 굴에서 물리면서 그 고통을 참아내야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지요.
인내와 용맹을 제일로 쳤나 봅니다.
그런데 인디언들은 성인이 되려는 아이들을 옥수수밭 가운데로 지나가게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크고 잘 여문 옥수수를 고르라고 합니다.
단, 지나간 길은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한번 고르면 끝입니다.
아무리 좋은 옥수수가 있어도 한번 지나치면 다시 고를 수 없지요.
마치 인생처럼.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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