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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민

[일상] 뛰다가 본 것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홍색 하늘

실제는 사진보다 더 붉었습니다.

분홍색 하늘을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분홍색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 조물주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엄마?고양이와 새끼고양이

몇달 전만해도 어린 새끼고양이 였는데, 매우 컸다. 사람을 경계하면서도 피하진 않는다. 똑똑하다.

희미한 무지개

희미하지만 무지개가 보입니다. 어렸을 때는 어떻게 하면 무지개에 도달할 수 있을까 방법을 궁리하곤 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계속 나아가야하나, 비행기를 타고 빨리 쫓아가야하나.. 이제는 사라져버린 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