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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민

[대부도] 유가네 칼국수, 에스텔라, 방아머리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2021.04.17(토)에 친구들과 대부도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눈을 뜨기 힘든 날이였지만,

날씨가 맑아서 좋았습니다.

첫번째로 도착해서 유가네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칼국수는 1인분에 9천원이고, 해물파전(15000원)을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였습니다.

추천합니다.

또 3명이서 갔는데, 칼국수는 2인분만 시켜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대부도에 간다면 유가네 칼국수를 또 갈 것 같습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두번째는 에스텔라 카페입니다.

수플레는 지인분이 사장님이셔서, 전 메뉴에 대한 소스를 주셨는데, 일반적으로는 한가지 소스만 나옵니다.

수플레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폭신한 식감과 밑에 소금간을 해두어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수플레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내돈내산입니다.)

참고로 수플레는 지인찬스라 각종 크림이 많이 나왔는데, 메뉴에 따라 크림은 1개입니다.

세 번째는 방아머리 해수욕장입니다.

캠핑은 금지되어있습니다.(기간이 있는데, 언제까지인지는 까먹었네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어차피 텐트 못칠정도일 것 같습니다..

아직은 4월 중순이라 바다바람이 찹니다. 옷을 단단히 입고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