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후감]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시크릿(선물주는산타)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시크릿(선물주는산타)를 읽었습니다. 흔히, 주식을 단타로 보시고 짧은 기간에 고수익을 바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기적으로 보고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를 하는 스타일인데, 이 책이 그러한 투자기법을 잘 알려준 것 같습니다. 내가 그 회사를 인수한다고 생각하면서 종목(기업)을 분석하고 매수의 개념이 아닌 인수의 개념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주식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꼭 읽어보십시오. 텍사스 만담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한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열두 마리의 양을 키우고 있는데 한 마리가 담을 뛰어 넘었다면 몇 마리의 양이 남아있을까?” 학생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한 마리도 없을거.. 더보기 [독후감] 모든 것은 소비다(불프강 울리히) 그럼으로써 더 많은 파괴적인 소비행태의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한번 본인이 무분별한 소비를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독후감] 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법(박종훈)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 법(박종훈)을 읽었습니다. 2016년도에 쓰여진 책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2020년 입니다. 과정이 어찌되었던 간에.. 전망이 틀렸네요. 물론 더 길게보면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부와 관련된 책과는 내용이 비슷합니다. 또한, 서민과 관련된 대출사이트들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른 부와 관련된 책을 읽으셨다면 이 책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즐기고 있는 소비가 과연 미래의 재정적 안정성보다 소중한지 항목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각 소비 항목의 카페라테 효과를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4,500원짜리 담배를 하루에 한 갑씩 30.. 더보기 [독후감] 오늘부터의 세계(안희경)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오늘부터의 세계(안희경)를 읽었습니다. 세계 석학 7인에게 코로나 이후의 세계모습을 인터뷰 한 것인데요.. 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별로인 책이였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모습이라기보다는, 정책의 방향성이나 이번 코로나에서의 문제점을 말하지만 그렇게 확 와닿는 의견은 없었습니다. 비추합니다. 더보기 [독후감]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존리) 안녕하세요 , 의창입니다. 오늘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존리)를 읽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분야(재테크)의 책을 계속 읽는 이유는, 읽을 때마다 저도 마치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심어주기 때문이죠. 존리 선생님의 자본에 대한 철학은 매우 존중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과도한 사교육보다는 주식을 선물함으로써 경제경험에 대한 선물을, 퇴직연금을 예금,적금으로 두기보다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있는 운용방안(Ex: DC 주식형 펀드) 계획을, 필요없는 부채는 정리하고 대차대조표를 통해 본인의 자산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 등 기초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사실들을 알려주십니다. 만약, 자산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신다면.. 더보기 [독후감] 코로나 이후의 세계(제이슨 솅커)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코로나 이후의세계(제이슨솅커)도 읽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가 궁금해서 관련 서적들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줄기인 공공의료의 확대, 양적완화의 지속성, 부동산의 변화(사무실의 사라짐) 원격근무, ai 는 의견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 책도 그러한 내용들을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지만, 너무 급하게 쓴 티가 나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미래학자와 저 같은 일반인의 차이는 구체적인 자료와 수치를 가지고 미래예측을 할 수 있냐 없냐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독후감] 일상의 경영학(이우창)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일상의 경영학(이우창)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역사, 철학, 문학, 예술 속 사례들을 통해 교훈들을 설명하고 경영학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책입니다. 사실, 역사와 철학까지는 흥미로우나 문화와 예술파트에서는 좀 루즈해지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네요. 1970년대에는 목재 수송선에서 짐을 내리려면 100명이 넘는 인력이 닷새 동안 작업을 해야 했지만, 불과 30년이 지난 2000년대에는 한 명이 8일동안 일하면 하역을 마칠 수 있다. 첨단 장비의 도움 덕분이다. 한 명이 500일 동안 해야 했던 일이 8일로 줄었으니, 이는 블루칼라 업무의 98퍼센트 이상이 없어졌다는 것이자 현재 직장인의 업무가 화이트칼라화되었다는 뜻이다. 이처럼 업무의 성격은 .. 더보기 [독후감]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사이토 다카시)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사이토 다카시)를 읽었습니다. 그렇게 특별하다 할 내용은 없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저자의 경험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저는 혼자있는 것을 좋아해서 그냥 소소하게 읽기 좋은 책이였습니다. 인생에는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교제를 완벽하게 끊고 하고 있는 일도 철저히 정리하여 생활 전체를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온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수입이 없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감수한다면 24시간을 손에 넣기란 의외로 간단하다. [p.51]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