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부의확장(천영록, 제갈현열)을 읽었습니다.
사실 도서관에서 제목만 보고 지은 건데
불릴레오와 유튜브로 유명한 천영록 작가님
돈 공부는 처음이라로 유명한 제갈현열 작가님 책이였습니다.
역시 부와 관련된 책과 동일한 맥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 인맥관리, 자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산증식
이 모든 것들이 핵심인가봅니다. 또한, 핵심이지만 실행하기 제일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지요..
제가 감명깊게 느꼈던 구절은 이 구절입니다.
모든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길을 추구해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저에게 울림있게 다가왔습니다.
자산증식에 대한 동기부여를 느끼고 싶으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돈이 돈을 번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 말이 곧 면죄부가 되어서다.
사람이 아니라 돈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은 당신을 안심하게 만든다.
어차피 세상은 가진 자들이 더 가질 뿐이니까 내가 돈이 없는 건 나의 잘못만은,
나의 게으름만은, 나의 귀찮음만은, 나의 탓만은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게 만든다.
나와 비슷한 처지였으나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어쩌다 운이 좋은 사람일뿐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p.23]
리스크를 다루는 능력과 성공 사이에는 뗄 수 없는 연관성이 있다.
무형자산의 상당수는 리스크 감수를 통해 개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중략)
다르게 말하면 리스크를 받아들이고 나면
어떤 형태든 보다 나은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리스크를 정면으로 받아 오답노트로 활용하건,
리스크를 훌륭히 극복해 정답을 찾든 말이다.
그래서 좋은 회사들은 ‘리스크를 감수하라!’고 외치고
좋은 투자자는 ‘리스크를 받아들이라!’고 외친다.
오직 부모님과 선생님들만이 ‘리스크가 없는 안전한 길로 가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이 가르침은 ‘리스크’보다 훨씬 ‘리스키’하다.
리스크를 피한다는 것은 지금의 안정은 보장해주지만
결국 더 나은 내가 되기를 포기한다는 의미다.
리스크를 피한다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겠다는 말이고,
리스크를 피한다는 것은 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무형자산을 개발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결국 당신이 가진 무형자산을 세상의 유형자산과 연결시킬 수 없다.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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