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오늘의 러닝 64] 오늘의 러닝 64

의창s 2020. 11. 2. 19:27

안녕하세요, 의창입니다.

오늘은 새벽 6시에 뛰고 왔습니다.

오늘 일하던 도중, 연예인(개그우먼) 박지선씨의 사망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살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매우 안타깝지만, 저는 내심 부러웠습니다.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갈 수 있는 용기.. 요즘 무기력하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

왜 꼭 살아야만할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용기가 부족합니다.

어찌됐든 하루가 끝났습니다.

모두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십시오!